사전 질문
- 커넥션 풀 사이즈 포스팅 피드백
- dto 변환 레이어
- 멘탈 관리
- 코테 전 수도코드 작성?
- 깃 브랜치 병행
- static 모킹
사전 학습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 6장 디자인 패턴 학습 중
- 프로젝트
- 인증, 인가 마무리 단계
- 마이페이지 관련 기능 시작
멘토님 질문
- UML
- 클래스, 객체, 인스턴스
- 상속이란
- 추상화
- final 키워드
- SOLID 원칙
느낀 점
코로나인지 뭔지 지인 모임 갔다가 험한 걸 걸려와서 맛탱이가 갔다.
멘토링하는데 목소리도 가고 컨디션이 안 좋은걸 바로 눈치채셔서 좀 죄송했음,,
다른 때보다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프로젝트 속도가 너무 안 나오고, 검색하면서 다른 사람들 코드와 자꾸 비교하게 돼서 우울했다.
안 해봤던 기술 스택을 다 쓰는 거라 더 어렵다.
그래서 진지하게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멘토님께 여쭤봤다.
항상 느끼는 건 질문에 대해 매번 진심으로 답변해 주신다.
그리고 내가 왜 다른 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이직+멘토링 기간이라는 요소가 겹쳐서 그런 것이다..!
만약 내가 재직 중이고 혼자 공부하는 거였다면 괜찮았을 텐데 비싼 돈 주고 멘토링받으면서
이직에 대한 걱정도 같이 하고 있으니 더 그런 것 같다.
물론 선퇴사를 후회하진 않는다. 재직 중엔 절대 병행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 때문
에프랩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계속 바뀐다.
여기서 만든 걸로 이직해야지 -> 수료하고 나서도 계속 리팩토링하면서 좀 걸리더라도 제대로 이직해야지
프로젝트 완성하고 인프라랑 부하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해야지 -> 프로젝트 완성도보다는 작게 하더라도 제대로 된 트러블 슈팅을 해야지
멘토링하면서 좋은 점은 개발 실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이나, 개발자로서의 마음가짐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엄청 힘들지만 든든하다는 느낌이 있다.
한 번씩 진짜 안되는 거 오래 붙잡고 있으면 한숨 퍽퍽 쉬면서 "멘토님이 해줬음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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