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질문
- 전 회사 관련 질문
- TODO 이슈
- 이력서 지원 시작 타이밍
- 로그인 관련 로직 질문
- refresh token 저장 관련(redis vs DB)
- OIDC vs OAuth2.0
- 다음 스텝 이슈 쪼개기 확인
사전 학습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 6장 디자인 패턴 학습 중
- 나만의 예시를 만들어서 설명할 수 있게
- 프로젝트
- 인증, 인가 진행 중
멘토님 질문
- 커넥션 풀의 사이즈 설정
- JWT의 정의와 장단점
- JWT vs 세션
- DispatcherServlet
- 서블릿
- 객체 지향
- UML
- T 메모리 구조
- 클래스 vs 객체 vs 인스턴스
- 캡슐화
- 상속
느낀 점
이번주는 책 관련 디자인 패턴하다가도 멘붕 오고..
프로젝트하다가 너무나 상향평준화된 취준생 분들의 실력에도 멘붕 오고..
여러 가지로 좀 퍼졌다.
모르는 건 너무나 많고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부를 해도 해도 모르는 게 더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느낌이 난다. 기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과거에 대해 후회하게 돼서 그냥 생각을 멈추려고 한다.
멘토링에서도 역대급으로 말문이 막혀서 그냥 뇌정지가 왔다.
SOLID에 대해서 나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해서 나머지 개념들은 프리스타일로 하려고 했는데 질문받자마자 그냥 머리가 새하얘졌다 ㅎ ㅎㅎㅎ….
이래서 초반에 멘토님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호흡 조절’ 잘하라고 말씀하셨나 보다.
조급해지니까 뭔가 아슬아슬 줄타기하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든다.
이전까지는 공부하면서 재밌었는데 이젠 불안하고 무력감이 든다.
모르는 게 많다는 건 배울 게 많다는 거다,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냥 이 생각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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