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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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 목차1장. 디자인 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2장. 네트워크3장. 운영체제4장. 데이터베이스5장. 자료 구조6장. 포트폴리오와 면접 면접 일주일 전 복기하기 좋다.딱 책 소개에 적혀있듯이, 면접 일주일 전에 가볍게 읽으면서 CS 복기하기 좋은 책이다.또는 CS를 공부하고 싶은 입문자들에게 좋을 것 같다. 디자인 패턴,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그리고 마지막에 포트폴리오와 면접 팁까지 핵심이 딱 담겨있다.그리고 마지막에 "이건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 이렇게 답하면 된다"이런 흐름으로 알려주는데, CS보다 이 부분이 도움이 됐다. 깊이 있는 공부에는 부족할 수 있다나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오히려 어디가 약한지, 뭐는 설명할 수 있고 ..
`2025 스프링 캠프(Spring Camp)`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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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입장컨퍼런스는 처음이라 뭔가 OO콘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해서 놀랐다.입장하니 팔찌랑 굿즈를 주셨당그리고 FLEX 부스에서 커피도 주셔서 09:30~17:00까지 버텼다눙(귀찮아서 점심 안 먹음) 세션스프링 캠프는 리젠시 홀/갤럭시 홀 중 듣고 싶은 세션이 진행되는 홀로 이동하는 구조였다.처음에는 2개 왔다 갔다 해야지~했는데 중간중간 계속 고민하다가 리젠시 홀에 계속 있게 됐다(?)이럴 거면 처음부터 앞자리 갈 걸 세션 들으며 기록한 걸 간단하게 써보자면...! 1. JVM에서 ML 서빙을 해봤어요머신러닝 분야는 생소한 영역이지만, 이 세션을 통해 ML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서빙'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라이브러리가 파이썬 기반인 만큼,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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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 목차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2장: 이상한 나라의 객체3장: 타입과 추상화4장: 역할, 책임, 협력5장: 책임과 메시지6장: 객체 지도7장: 함께 모으기부록: 추상화 기법 객체는 '상태'보다 '행동'이다책을 읽으면서 많이 나오는 말 중에 하나다.행동이 상태를 결정한다.객체의 상태가 먼저가 아니라,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상태를 정의하는 게 객체지향이다.객체가 상태의 일부로 데이터를 포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데이터는 단지 객체가 행위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료일 뿐이다. 예전에는 설계할 때 상태(필드)부터 정의해 놓고 거기에 맞춰 메서드를 짰다.하지만 지금은 협력을 위한 행동부터 고민하고, 그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상태가 뭐지?를 고려한다..
'JSP 2.3 웹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중급까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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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 목차01장: 들어가기 02장: 웹 프로그래밍 기초 03장: JSP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04장: 필수 이해 요소 05장: 기본 객체와 영역 06장: 에러 처리 07장: 페이지 모듈화와 요청 흐름 제어 08장: 자바빈과 액션 태그 ✔️ 09장: 클라이언트와의 대화 1 - 쿠키✔️ 10장: 클라이언트와의 대화 2 - 세션 11장: 표현 언어 (Expression Language) 12장: 표준 태그 라이브러리 (JSTL) 13장: 이클립스를 이용한 웹 개발 ✔️ 14장: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기초 15장: 웹 어플리케이션의 전형적인 구성과 방명록 구현 16장: 커스텀 태그 만들기 ✔️ 17장: 서블릿 기초 18장: MVC 패턴 구현 ✔️ 19장: 필터 20장: ServletContextListen..
'자바의신1&2(3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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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자바의 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를 작성하고, 1권은 거의 다 읽었으나 2권은 읽지 않았었다.후에 11월부터 1권을 다시 읽고, 2권까지 완독 하게 되었다! 자바 기본서는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서도 자바의 신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개념 설명에 있어서 스토리라인이 자연스러워 이해가 잘 된다.2. 객체 지향이 정말 잘 설명되어 있다.3. 예시가 다양하고, 예제 코드 또한 꼼꼼하다.(2권은 약간 어렵다고 느꼈다)4. 실무에 자주 사용하는 개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개념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등등.. 3년 반의 실무 경험이 있음에도 이 책에서 정말 많이 배웠다. 개인적으로 이론 책은 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서술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예시를 적절히 들고, 문장이 매끄럽게..
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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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첫 회고'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이라는 뜻을 가진 회고,3년 차 개발자인 2023년에 처음으로 써보고자 한다. 찾아보니 회고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던데.. 회고에서조차 뭘 분석하고 쓰긴 싫어서 손이 가는 대로 쓸 거다! 사실 저 회고의 뜻을 위해 월간 일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쓰고 있었다. 나이가 드니 남는 건 사진과 기록뿐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 때문..(기억력이 안 좋아져서도 있음) 저 일기는 개발자인 '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노예, 도비인 '나'의 일기기 때문에이제 개발자인 '나'의 1년을 회고해보고자 한다. 첫 모각코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는데 문득 인프런 커뮤니티를 보다가, 대구도 개발자 단톡이 있고, 거기서 모각코를 한다는 글을 보게 됐다.혼자 공부하다가 심심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바로 오픈..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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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후기 및 회고
📌 목차1장: 사람을 사랑한 기술2장: 자바와 절차적/ 구조적 프로그래밍3장: 자바와 객체 지향04장: 자바가 확장한 객체 지향5장: 객체 지향 설계 5원칙 - SOLID6장: 스프링이 사랑한 디자인 패턴7장: 스프링 삼각형과 설정 정보부록 A: 스프링 MVC를 이용한 게시판 구축부록 B: 자바 8 람다와 인터페이스 스펙 변화 객체 지향이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으로 느껴졌다면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객체 지향이라는 말이 추상적이었다.그냥 “현실 세계를 모방한다”는 말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냥 자바가 객체 지향 언어라는 것만 아는 정도였다. 😅 그런데 책을 통해 객체 지향이라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자바 안에서 구조화되고, 스프링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객체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