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질문
- 괜찮은 스타트업 찾는 법
- 동시성 제어 관련 접근법 질문
- 락 주체가 Udong인 이유 + 객체지향적 관점과 동시성 해결의 충돌…
- 락 트랜잭션 이해했는지 확인받기
- 같은 멤버에 대해서 중복 참여 막는 법 이런 식으로 하면 될는지+멱등키?
- 락 비교 테스트 관련
사전 학습
- 이론
- 김영한 님 스프링 핵심 원리 고급 편 섹션 1, 2, 3
- 박우빈 님 테스트 주도 개발 3, 4, 5
- 프로젝트
- 우동 참여 요청에 대한 동시성 제어 마무리
멘토님 질문
- 낙관적 락/비관적 락에서 순서가 깨지는 상황이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 동시성 이슈에서 가시성 문제와 원자성 문제
- Atomic 키워드, CAS 알고리즘
- SynchronizedList vs CopyOnArrayList
- ConcurrentHashMap vs HashMap
- Queue vs BlockingQueue
- DB의 락, 공유락 vs 배타락
-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비관적 락 vs 낙관적 락
- 분산 락
- IoC와 DI
느낀 점
우선 동시성 관련 이슈가 생겨서 해결한다고, 정말 머리를 싸맸다.
예전에 인프런으로 사놓은 강의가 있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보기용 강의였지만, 그래도 다양한 기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동시성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낙관적 락의 버저닝에 대해서 의문이 생겼다.
따지고 보면 둘 다 락 적용은 빨리 끝났다.
근데 왜 여기다 버저닝을 걸어야 되지?
왜 락 때문에 컬럼을 추가해야 하지?
이 고민을 엄청 오래 했다.
아무래도 내가 인강에서 본 것, 블로그들에서 본 예시와 내 케이스가 좀 달라서 그랬던 것 같다.
역시 이론은 적용해 보는 순간 제일 어렵다..
PR 올리고 멘토님이 appove를 주셨는데도 뭔가 계속 찜찜했다.
이대로 넘어가면 똥 덜 싼 느낌인 것 같아서 멘토링 1시간 중 40분을 질문한다고 써버렸다.
그렇지만 굉장히 유익했고, 확실히 이해가 됐다. 역시... 이게 바로 1:1 멘토링의 진가지
멘토님 없었으면 난 아직도 똥 덜 싼 사람처럼 찝찝했을지도 모른다..

멘토님한테 계속 질척거린 덕분인지 이번 주 멘토링 피드백에서 이렇게 작성해 주셨다.
사실 내가 공부하는 게 얼마나 깊은지 얕은지 나는 모르겠다... 이렇게 받고 나서야 아 깊게 한 거구나..라고 깨닫는다.
여튼.. 진짜 성장한 느낌이 들었던 이슈였다!

저도 에프랩을 등록하기까지 1년 넘게 걸렸는데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추천인 코드와 함께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 편하게 댓글이나 채팅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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