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 5주차 회고

사전 질문

• 프로젝트 관련
  • 요구사항 정의서 관련
  • 자체 회원가입 없이 소셜 로그인만? OAUTH + JWT 조합으로 빠르게
  • 프로토타입 관련

 

사전 학습

• 최범균의 JSP 2.3 웹 프로그래밍
  • Chapter 1~4 (진행중)
  • Chapter 9, 10
  • Chapter 14
  • Chapter 17~20

• 프로젝트 숙제
  • 프로토타이핑 하기 (피그마 혹은 frame0 활용)
  • 요구 사항 정의하기 (화면 단 기준으로)
  • (Optional) 유저 시나리오, 핵심 비즈니스 로직 다이어그램 표현

 

멘토님 질문

• vector의 동기화
• ArrayList 복사 과정
• Hash load factor
• 컨텍스트 스위칭 오버헤드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MVC가 스레드를 200개 정도 사용하는 이유
• cpu를 놀지 않게 하기 위해 스레드를 늘리는 건 알겠는데, 컨텍스트 스위치 비용을 줄이려면?
• 모니터락
• try-with-resource
• 자바 8에서 변경된 내용
• 스레드 로컬

 

느낀 점

이번 주는 프로토타이핑+기능 요구사항 한다고 이론을 거의 못했다…

생일이라 시간이 많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아 내가 진짜 기획을 대충 했었구나 뼈저리게 느꼈다 😥

퇴사하고 떠난 유럽여행에서 불편함을 느낀 ‘여행 동행 모집’으로 주제는 빠르게 정했다.

근데 핵심 기능 몇 개를 정하고 프로토타이핑하는데 기능들이 너무 CRUD 위주고, 무엇보다 내가 재미가 없었다.

뭔가 신박한 아이디어를 해야 재밌을 거 같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았다,,, 아무래도 기획자는 못 할 듯

API가 있으려나? 생각하니 제약이 많아지는 느낌.. 내가 정보 검색을 못하는 건지 ㅠㅠ

 

내 뇌를 해킹했는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영상에서 사이드 플젝을 할 땐 내가 어떤 기능을 할지 문어발식으로 확장한 다음 시작하지 말고, 컨셉에 맞는 핵심 기능을 먼저 구현한 다음에 추가 기능을 구현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했다.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다…. 당근도 보면 중고거래를 하다가 모임, 부동산 등 범위가 커지면서 이름까지 당근마켓 → 당근으로 변경했으니까

 

혼자 1부터 100까지 다 하는 게 오히려 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단지성이 없으니 오히려 막막할 수도,,

그리고 어차피 포스팅하는 김에 이벤트 참여도 했었는데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당첨됐다.. 

히히히...✌️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문구로